워라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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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대구지역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활용 실태
'일가정양립지원센터' 기자단 활동을 하며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9년에 작성한 기사 백업)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가 미인증기업 근로자에 비해 일⋅가정⋅쉼 균형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15%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근로자 73%가 ‘일⋅가정⋅쉼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답한데 비해 미인증기업의 근로자는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답이 57.9%에 그쳤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지난 8월 말 가족친화제도 도입 10년을 맞아 제도의 실효성 점검을 위해 ‘대구지역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활용 실태 및 제안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가족친화 제도가 기업의 경영성과 및 근로자의 직장 만족도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가족친화인증을 확대하기 ..
2021.08.28 -
'90년대생이 온다' 도서 감상문, 독후감
현재 회사에 대해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전 직원에게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의미로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책 선물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로 휴가를 미룬 분도 있고 아직 못 다녀오신 분도 있는데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그 시간에 읽으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문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씨는 올해 13년 차 직장인이다. 20..
20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