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나(3)
-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_'언론중재위원회'
사실적 주장에 의한 피해는 중재위에 청구 법원보다 빠르고 저렴한 게 장점 언론의 잘못된 보도 때문에 피해를 입었을 땐 어디에 도움을 요청하지? 언론중재위원회는 언론중재와 사실적 보도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언론중재와 피해구제에 관해 따로 법률도 제정되어 있는 만큼 매우 크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런 이슈의 중심에 위치한 기관이 언론중재위원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 1. 인격권개념 규정 (5조) 인격권 개념을 정의하고 언론의 인격권 침해 금지 규정 위법성 조각의 사유로서 피해자의 동의, 공익상의 필요를 규정 사자의 인격권의 경우 구제절차는 유족들이 행사하되 사후 30년까지 행사가능 2. 피해구제를 위한 기관의 설치 (..
2021.08.30 -
[Article] 대구지역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활용 실태
'일가정양립지원센터' 기자단 활동을 하며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9년에 작성한 기사 백업)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가 미인증기업 근로자에 비해 일⋅가정⋅쉼 균형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15%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의 근로자 73%가 ‘일⋅가정⋅쉼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답한데 비해 미인증기업의 근로자는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답이 57.9%에 그쳤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지난 8월 말 가족친화제도 도입 10년을 맞아 제도의 실효성 점검을 위해 ‘대구지역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활용 실태 및 제안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가족친화 제도가 기업의 경영성과 및 근로자의 직장 만족도에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 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가족친화인증을 확대하기 ..
2021.08.28 -
'90년대생이 온다' 도서 감상문, 독후감
현재 회사에 대해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전 직원에게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의미로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책 선물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로 휴가를 미룬 분도 있고 아직 못 다녀오신 분도 있는데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그 시간에 읽으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문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씨는 올해 13년 차 직장인이다. 20..
20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