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이 온다' 도서 감상문, 독후감
현재 회사에 대해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전 직원에게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의미로 임홍택 작가의 책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했다. 문 대통령은 책 선물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일본의 수출 규제로 휴가를 미룬 분도 있고 아직 못 다녀오신 분도 있는데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그 시간에 읽으면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문 대통령이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했다”라고 설명했다.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씨는 올해 13년 차 직장인이다. 20..
2021.08.28